예술은 권위에 도전하고 사회적 문제에 대한 인식을 일으키는 강력한 도구입니다. OpenSea는 아티스트를 위한 플랫폼으로서 사람들에게 사려 깊으면서도 도발적인 방식으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자유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유감스럽게도 상처를 주거나 불쾌하거나 무감한 콘텐츠는 만연해졌으나, OpenSea는 욕설, 위협 또는 여타 증오심을 조장하는 단어와 이미지는 선을 넘는다고 생각합니다.

OpenSea의 정의와 정책을 논하기 전에 먼저 OpenSea가 블록체인 탐색기로 기능한다는 사실에 유의해야 합니다. 즉, OpenSea는 블록체인에 존재하는 NFT 콘텐츠를 최대한 많이 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OpenSea는 블록체인에서 콘텐츠를 '삭제'할 수는 없지만, 저희 정책을 위반하거나 현실에서 위해를 끼칠 수 있는 콘텐츠가 OpenSea에 표시되는 경우 OpenSea는 저희가 취할 수 있는 가장 적극적인 조치를 취합니다. 즉, OpenSea는 해당 콘텐츠를 저희 사이트에서 액세스할 수 없도록 리스팅 취소하고 정책을 위반한 계정을 차단합니다. 현실에서 위해를 끼칠 위험이 없다고 판단되는 경우, OpenSea는 해당 콘텐츠가 계속 표시되도록 허용하되 동결시켜서 OpenSea를 통한 구매, 판매 및 전송을 비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OpenSea는 이러한 정책을 어떻게 적용할까요? 저희 분석과 분류는 두 부분으로 나뉩니다. OpenSea는 1) 보호받는 집단에 속하는 사람들을 2) 겨냥하는 공격(현실에서의 위해 또는 증오 단어와 이미지를 통해)을 가하는 콘텐츠를 허용하지 않습니다.

정책은 실제 다음과 같이 시행됩니다.

분명히 말씀드리자면, OpenSea는 단순히 라이벌 스포츠 팀을 헐뜯거나 한 국가의 외교 정책을 비판하는 컬렉션은 삭제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보호받는 집단을 학대하거나, 위협하거나 여타 방식으로 이러한 집단에 대한 증오를 조장하려는 의도를 지닌 콘텐츠의 경우, OpenSea는 분석의 두 번째 부분, 즉 공격이 '해당 집단을 겨냥하는 공격'인지를 살펴봅니다.

당사는 '해당 집단을 겨냥하는 공격'을 상처를 주거나, 불쾌하거나 무감한 수준을 넘어서는 단어와 이미지로 정의합니다. 또한 OpenSea에서는 해당 집단을 겨냥하는 공격을 두 가지로 분류합니다. 하나는 현실에서의 위해로, 이 경우 완전한 리스팅 취소와 계정 차단이 이루어집니다. 다른 하나는 증오 단어 및 이미지로, 이 경우 해당 콘텐츠의 구매, 판매 및 전송 금지 조치가 취해집니다.

모든 공격적인 댓글과 콘텐츠에 OpenSea의 정책 및 조치가 시행되는 것은 아닙니다. OpenSea는 과도한 조치 시행이 논쟁적이더라도 건설적인 방법으로 스스로를 표현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열망에 찬물을 끼얹을 수 있다는 사실을 이해합니다. 따라서 OpenSea는 리스팅 취소로 이어지는 콘텐츠의 유형을 설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실에서 위해를 끼칠 의도를 지닌, 겨냥하는 공격의 예:

OpenSea는 다음과 같은 증오성 콘텐츠가 포함된 NFT 및 컬렉션의 구매 및 판매를 비활성화합니다.